KPT란?
잘한 것(Keep), 문제점(Problem), 앞으로 시도할 것(Try)을 구분해서 개인이나 팀이 경험을 정리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회고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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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잘한 건 구체적으로!
그냥 “열심히 했다”보다는 → “기한 맞춰 초안 제출 완료”처럼 행동 중심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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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탓보단 관찰!
“팀원들 협업 안 됨” 보다는 → “회의가 없어서 업무 파악 어려웠음” 비난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써야 개선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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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열심히 하자” → “회의 전에 아젠다 미리 정리해보기”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작성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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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간의 소통이 원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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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의견 충돌 없이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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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며 서로 이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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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님과 튜터님의 케어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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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께서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피드백 해주시는 게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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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끼리 함께 웃으면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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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데이터 전처리에서 중간에 코드 합의가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미처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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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프레임 선언과 같이 통일해야 하는 부분을 빨리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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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기 위해 PPT를 만들 때 우리가 분석한 내용을 PPT에 다 담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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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시각화한 정보를 인사이트로 도출하고 표현하는 데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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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이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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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더 조율하고 계획을 좀 더 치밀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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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튜터님 뿐만 아니라 다른 튜터님들의 피드백을 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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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받았으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 같아 아쉬웠다.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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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함수 정의 대한 부분들을 프로젝트 과정 초입에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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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데이터를 병합할 때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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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석이 이루어졌으나, 가장 핵심적인 문제 2~3개가 무엇인지, 해결 우선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제시하는지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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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우선순위의 정리를 확실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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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을 조금 더 넉넉하게 잡아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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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데 좀 더 완성도 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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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방문해 묻기보다 튜터 순회 시간이 잦아졌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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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갈피를 한 층 더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