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k : 사전 질문
1.
이탈 구간을 다음과 같이 나눈 근거는 무엇인가요?(6페이지)
•
1구간은 사용자들의 관심도나 몰입도가 가장 낮은 구간으로, 실제 완독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4구간 이상은 과거에 이미 한 차례 이상 완독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
초반 이탈이 많은 사람들을 잡아서 완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독 가능성이 있는 전체 50%에 해당하는 2~3구간을 타겟 그룹으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타겟 그룹과 완독 그룹 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연령대, 사용 기기, 선호 장르 등의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했지만,그룹 간의 명확한 이탈 요인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2.
Chapter 2.타겟 & 목표 설명의 Step 3 이탈 구간 분석에서 15~40%와 40~65%로 나눠 놓으시고 다시 두 그룹을 묶어서 분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
•
구간별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서 구간을 5구간으로 나눠봄
•
데이터 분석을 해봤을 때 2구간과 3구간 사이의 이탈 원인이 차이가 나지 않음
•
구간의 2구간 혹은 3구간으로만 타깃 범위를 설정했을 경우 데이터의 양이 줄어 유의미한 데이터 분석이 어려울 것 이라 판단하여 2-3구간을 묶어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3.
핵심 이탈 구간을 15~65%로 잡고, 이들의 평균 이탈을 65% 높인다고 하셨는데, 2구간은 평균으로 높이고, 3구간은 완독으로 높이는 것, 두 구간으로 나누는 것이 목표에 더 적합할 거 같은데, 구간을 합친 이유가 궁금합니다
•
15~65% 구간 모두 초기 이탈이 아닌 충분한 몰입 기회가 있었지만, 콘텐츠나 추천 품질 등의 이유로 이탈한 구간이라고 생각했다.
•
데이터 상으로도 이탈 사유, 장르 분포, 미리보기 클릭률 등 주요 지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공통된 이탈 사유로 나타났기에 동일한 전략군으로 묶어 평균 이탈 구간을 끌어올리는 것이 실효적이라 판단했다.
•
하나의 KPI로 평균 이탈률을 설정하면 검증 및 인사이트 도출이 명확해진다.
•
향후 실험에서 두 구간의 편차가 크다면 세부 분화된 전략으로 확장할 여지가 있다
4.
강점은 전제 조건 활용 질문은 6,10P 2-3구간 사용자들을 완독 구간 까지 올리지 않고, 4구간 진입에서 멈춘 이유와 4구간 진입의 효과 및 효율성 등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저희가 지정했던 완독구간은 90%로 높은 편
•
이탈을 이미 한 번 경험한 유저들에게 완독 구간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
•
단계별로 실현 가능하도록 완독에 앞서 2-3구간의 유저들을 4구간으로 올리는 것을 저희의 핵심 목표로 설정함
5.
15~65를 구간 이탈 비중으로 잡았는데 그냥 범위를 넓게 잡아서 많아 보이는 거 아닌지? 50%잡고 50%인데 유의미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른 정량적 근거가 있는지?
정량적 근거는 없지만, 실제 사용자 행동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합의 가능한 구간을 설정하였다.
예를 들어, 300쪽 분량의 책을 기준으로 15% 미만, 0~45page에서 이탈한 독자들은 일반적으로 도입부나 1~2개의 챕터 정도만 읽고 책을 더 이상 전진시키지 않은 독자들로 이 구간의 이탈은 책의 초반 구성이나 주제에 접근하지 못한 독자들로서 초기 이탈자로 분류해 볼 수 있다.
90% 지점은 약 270쪽 이후, 마지막 1~2개 챕터까지 독서를 마친 독자들이다. 책의 거의 모든 흐름과 전개를 끝까지 따라간 독자들로, 명확히 ‘완독’으로 분류하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실행 및 진행 사항 정리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