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란?
잘한 것(Keep), 문제점(Problem), 앞으로 시도할 것(Try)을 구분해서
개인이나 팀이 경험을 정리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회고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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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잘한 건 구체적으로!
그냥 “열심히 했다”보다는 → “기한 맞춰 초안 제출 완료”처럼 행동 중심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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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탓보단 관찰!
“팀원들 협업 안 됨” 보다는 → “회의가 없어서 업무 파악 어려웠음” 비난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써야 개선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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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열심히 하자” → “회의 전에 아젠다 미리 정리해보기”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작성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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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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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소통이 역대급으로 잘 조율되고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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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팀원들의 주도적인 대화 유도를 통해 순조로운 의견 공유 및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이루어져 5명이 모두 원하는 방향의 결과물을 창출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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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세심한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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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마다 순회 시간을 통한 피드백 및 진행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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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개선방안 제안 등의 실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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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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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의견 교류시 서로 원활한 피드백과 의견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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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음에도 커뮤니케이션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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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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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치우친 학습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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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터’ 를 희망하는 비전공자가 입문하기엔 상당히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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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데이터로 인해 조사하기가 너무 어려웠으며 명확한 답이 없던 것이 너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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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지 않은 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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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데이터의 형태가 비지도 학습의 일종으로 답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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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방향 가이드라인도 없이 팀별로 주관적인 해석으로 진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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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해석 역시, ‘왜 이렇게 해석했는지’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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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거를 확립하는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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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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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 발표를 보니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 셋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풀는 방식을 푸는 것을 보며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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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셋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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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사용하게 하려면 좀 더 직관적이고 분석이 유의미하게 되는 데이터셋을 줬어야 했다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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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희 수준에 너무 과하다 싶은 데이터 수업을 듣는다 생각을 합니다. 데이터 기반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퍼포먼스 마케터가 아닌 데이터 분석가 같아요. 당연 실무에서 데이터를 쓰겠지만 이정도까지는 다루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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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퍼포먼스 마케터 과정이 사라지고 비슷하게 마케터 과정에서 보면 파이썬 과정이 아예 사라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 없이 그저 코딩클럽 기반으로 하시는게 아닌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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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실무에 쓰이는 예시 및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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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에 SQL,파이썬이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느 수준까지의 학습이 필요한지 가이드라인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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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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