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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심화 프로젝트 팀 회고 -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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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진행일자
2025/07/21
특이사항

KPT란?

잘한 것(Keep), 문제점(Problem), 앞으로 시도할 것(Try)을 구분해서
개인이나 팀이 경험을 정리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회고

작성 팁

Keep – 잘한 건 구체적으로!
그냥 “열심히 했다”보다는 → “기한 맞춰 초안 제출 완료”처럼 행동 중심으로 쓰기
Problem – 탓보단 관찰!
“팀원들 협업 안 됨” 보다는 → “회의가 없어서 업무 파악 어려웠음” 비난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써야 개선도 쉽다!
Try –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열심히 하자” → “회의 전에 아젠다 미리 정리해보기”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작성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소통과 화합
팀원과의 소통이 역대급으로 잘 조율되고 통합되었다.
특정 팀원들의 주도적인 대화 유도를 통해 순조로운 의견 공유 및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이루어져 5명이 모두 원하는 방향의 결과물을 창출해낼 수 있었다.
튜터님의 세심한 케어
매일 저녁마다 순회 시간을 통한 피드백 및 진행상황 확인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개선방안 제안 등의 실마리 제공
적절한 피드백
팀원들과의 의견 교류시 서로 원활한 피드백과 의견이 있었던 것 같다.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음에도 커뮤니케이션에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
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데이터에 치우친 학습 스케쥴
퍼포먼스 ‘마케터’ 를 희망하는 비전공자가 입문하기엔 상당히 어려워 보임
불친절한 데이터로 인해 조사하기가 너무 어려웠으며 명확한 답이 없던 것이 너무 불편했다.
명확하지 않은 데이터 제공
받은 데이터의 형태가 비지도 학습의 일종으로 답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해석 방향 가이드라인도 없이 팀별로 주관적인 해석으로 진행해야 했다.
주관적 해석 역시, ‘왜 이렇게 해석했는지’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되서
그 근거를 확립하는데 애를 먹었다.
데이터에 대한 분석
다른 조 발표를 보니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 셋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풀는 방식을 푸는 것을 보며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다.
데이터 셋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머신러닝을 사용하게 하려면 좀 더 직관적이고 분석이 유의미하게 되는 데이터셋을 줬어야 했다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저희 수준에 너무 과하다 싶은 데이터 수업을 듣는다 생각을 합니다. 데이터 기반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퍼포먼스 마케터가 아닌 데이터 분석가 같아요. 당연 실무에서 데이터를 쓰겠지만 이정도까지는 다루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홈페이지에 퍼포먼스 마케터 과정이 사라지고 비슷하게 마케터 과정에서 보면 파이썬 과정이 아예 사라져 있습니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 없이 그저 코딩클럽 기반으로 하시는게 아닌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명확한 실무에 쓰이는 예시 및 자료 제공
퍼포먼스 마케팅에 SQL,파이썬이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느 수준까지의 학습이 필요한지 가이드라인 제공 필요
실무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