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란?
잘한 것(Keep), 문제점(Problem), 앞으로 시도할 것(Try)을 구분해서
개인이나 팀이 경험을 정리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회고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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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잘한 건 구체적으로!
그냥 “열심히 했다”보다는 → “기한 맞춰 초안 제출 완료”처럼 행동 중심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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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탓보단 관찰!
“팀원들 협업 안 됨” 보다는 → “회의가 없어서 업무 파악 어려웠음” 비난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써야 개선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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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열심히 하자” → “회의 전에 아젠다 미리 정리해보기”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으로 작성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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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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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아이디어 내기도 좋았고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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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에만 중점을 두지않고 마케팅을 위한 아이디어도 도출하며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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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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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분위기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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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분들이 불철주야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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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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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주시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진행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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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마케팅적 접근을 둘 다 놓치지 않고 가기 위해 중심을 잘 맞춘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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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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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원들과 모여 심화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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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따라가고, 다양한 방향으로 데이터 분석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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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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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에 강한 수민님, PPT를 다듬는 나, 색다른 시각을 제시해준 승인님, 마지막까지 피드백 주고받은 세희님, 가장 중재자에 가까운 역할을 해주신 지연님. 역할은 달랐지만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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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 외부 자료 활용 등 분석 밖에서도 설득력을 이끌어낸 점은 우리 팀의 강점이었다 생각한다.
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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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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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시간이 좀 부족하다 느껴져 주말까지 늦게까지 쉬지 못하고 일을 한것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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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줌 환경 특성상 모션들이 버벅거려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지만 피피티에 익숙하지 않아 대처가 미흡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이를 더 반영해 더 좋은 발표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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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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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동으로 진행되다보니, 체팅으로 의견을 나누는 부분이 조금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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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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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정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면 최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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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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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과 타겟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사용했지만 이것 또한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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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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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분배나 첫 방향성 조율 등에서 조금 더 정리가 필요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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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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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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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스케줄을 좀 더 체계적으로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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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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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여건이 된다면 팀원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진행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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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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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미리 정하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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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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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본거 같다. 다음 번에 더 잘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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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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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세세히 짜는 것보단, 우선 빠르게 한 바퀴 완성해보고 전체 구조를 점검하는 방식을 시도해 봐야겠다 생각했다. 가령 1차 초안을 짠 후 빠른 피드백 루프를 통해 반복 정제하는 흐름으로 갔다면,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도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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