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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고서 PPT 흐름 초안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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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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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발표 주제 소개

발표 제목: Everwhere, Everywear
간단한 Hook: “당신에게 10만원이 있다면, 일상복과 운동복 중 어느 것을 먼저 구매하시겠습니까?”

1~2p 선택 배경 (Why This Market & Why Andar)

1. 왜 애슬레저 시장인가?

내수 경기 침체로 전반적 의류 소비는 감소 또는 정체기
1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290만7000원) 중 의류·신발 지출은 1년 전보다 1.6% 감소한 1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지출에서 의류·신발이 차지하는 비율은 3.9%로 분기별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2019년 이래 가장 작다. 작년 4분기만 해도 6% 수준이었던 의류·신발 비중은 올해 1분기 4.4%, 2분기 5.4%로 내려앉더니 3분기에 3%대까지 떨어졌다. 산업활동동향 소매판매 통계에서도 의복 판매액은 지난해 12월(-0.7%)부터 올해 10월(-2.7%)까지 11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2024.12.02) → 이거 통계청 자료 조사 직접 해서 표 만들어야 할 듯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고금리 상황에선 여행·외식 같은 서비스 소비보단 상품 소비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난다. 오래 쓸 수 있는 내구재 중심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복보다는 캐주얼복을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
(자료: 패션넷 24.03~ 25.02 패션 소비 실태조사)
(YONO? 트렌드? 추가하면 좋을 듯)
코로나 이후 헬스/자기계발 트렌드로 운동 시장 자체는 성장
동시에 일상복 활용도가 높은 애슬레저의 성장세가 뚜렷
구분
내용
수치/성과
국내 패션 플랫폼 성장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애슬레저’ 키워드 거래액 전년 대비 +32%
에이블리
애슬레저 브랜드 거래액 전년 대비 4배 성장
W컨셉
23.12.18~24.01.14 애슬레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7%
국내 브랜드 실적
젝시믹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매출 1,901억 (+20.7%), 영업이익 200억 (+58.3%)
안다르 (에코마케팅)
매출 1,744억 (+21%), 영업이익 249억 (+89%)
신디 (이랜드글로벌)
월평균 매출 전년 대비 +30%
시장 전망
안다르 AI랩
국내 시장: 재작년 1조 → 지난해 1조 570억 규모 예상
애슬레저는 운동복의 기능성 + 일상복의 편안함을 결합 → 소비자 니즈에 적합

2. 왜 안다르인가?

경쟁사 젝시믹스는 세일·프로모션 중심 매출 확대, 짐웨어 쪽
안다르는 일상복 중심 포지셔닝을 강화하면서, 보수적 할인 정책 + 공격적 광고 집행 전략을 취하고 있음 (자료: 젝시믹스 광고 vs 안다르 광고)
 애슬레저 시장에서 일상복 중심의 애슬레저 포지셔닝이 되어 있는 안다르 브랜드 분석 결정
블로그, 뉴스 연관어 = 데일리 O
즉, “일상복(캐주얼복) 소비 트렌드”와 “애슬레저 성장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케이스

3p 현재 상황

안다르는 경쟁사 대비 페이드 광고 의존도 높음 (매출액: 젝시믹스 > 안다르, 영업이익: 안다르 > 젝시믹스)
(1) 매출액 비교
연도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룰루레몬
2023년
202,558,709,313
217,802,294,486
38,882,291,895
117,309,110,496
2024년
236,786,745,777 (16.9% 성장)
250,990,651,998 (15.2% 성장)
38,150,506,242
156,693,199,115
안다르의 시장 규모는 국내 기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젝시믹스에 뒤쳐져 있다.
(2) 영업이익 비교
연도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룰루레몬
2023년
18,426,808,447
15,349,552,850
-2,895,745,014
8,173,202,300
2024년
32,766,295,349
24,461,412,520
-6,392,436,509
6,385,225,265
(3) Paid 광고 비중
매출 성장성은 제한적이지만, 수익성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모순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룰루레몬
Direct
30.75%
50.07%
37.81%
43.74%
Organic
20.96%
17.06%
45.41%
22.58%
Paid
26.92%
14.47%
10.86%
14.42%
Referrals
14.71%
11%
2.18%
5.4%
※ 2025년 7월 한 달 기준
BUT, 영업이익 우위는 광고 효율 때문이 아니라 해외 매출 + R&D 기여 덕분
BUT, 영업이익 우위는 광고 효율 때문이 아니라 해외 매출 + R&D 기여 덕분
광고 집행 소재 현황: 35개 중 21개(60%)가 일상복 관련 광고
즉, 이미 일상복 비중을 높였지만 매출 확대는 제한적

4p 핵심 문제

안다르는 광고 소재에서 이미 일상복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재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가 USP와 소비자 공감 내러티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높은 광고 비중에도 불구하고 매출 전환 효과가 제한적임

5p 문제 세분화 (Logic Tree)

Q: 왜 안다르의 일상복 광고는 매출 확대와 직결되지 않는가?
소비자 행동 측면에서 보았을 때 안다르가 인지도는 확보했지만, 구매 전환 자극 요소(희소성·사회적 증거·페인포인트 해결 강조)가 약함
경쟁사 젝시믹스는 “가격/프로모션”이라는 강력한 구매 유도 장치 보유
네이버 키워드 트렌드 해석을 보면 특정 시점에 검색량이 급등했다가 빠르게 하락함 -> 큰 변동성
2025.08.26 기준 1년치 데이터(네이버 데이터랩)
광고 캠페인, 신제품 론칭, 인플루언서 협업 등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반응에 크게 좌우됨
즉, 광고 집행 → 검색량 증가 → 광고 종료 → 관심도 하락 패턴
광고 효율성은 일시적으로 높지만, 지속적 브랜드 탐색/관심으로 연결되지 못함 (반면에 젝시믹스 큰 파동 없이 꾸준한 검색량 유지, 가격 프로모션, 세일 등 일상적 구매 이유로 반복적 탐색 발생 -> 충성 고객 기반이 더 넓고, 일상 소비 브랜드로 자리 잡음. 즉, “안정적 수요 풀”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음) → 젝믹 오가닉 (결론: 안다르 광고는 단기 임팩트형 크리에이티브에는 강하지만, 지속적 탐색·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내러티브/브랜드 메시지가 부족함)

6p 최종 문제 정의

현재 안다르는 광고 집행에서 이미 60% 이상을 일상복 관련 소재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들 광고는 브랜드의 R&D 기반 차별성과 소비자의 실제 구매 맥락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음 또한, 광고가 단기 임팩트형 크리에이티브에는 강하지만, 지속적인 탐색·재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내러티브와 브랜드 메시지가 부족함 따라서, 광고 효율성과 매출 확대 간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일관성, 소비자 공감 내러티브와 안다르만의 USP를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기획이 필수적 과제임

8p 목표

안다르는 단기 광고 효율 최적화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퍼널 전 단계에서 브랜드 인식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 (단, 현 프로젝트 내에서는 예산 상의 문제로 퍼널 전 단계에 거친 광고 전략 기획 및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 MID 퍼널 집중 + 다회차 캠페인 집행을 통한 효율적인 페르소나 후보군 및 소재 기획에 집중.) 특히 고려 단계에서는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라는 포지셔닝을 명확히 각인시키고, 이후 단계에서는 USP와 소비자 공감 내러티브를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기획을 통해 지속적 탐색·재구매로 이어지는 매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9p 캠페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