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조 발표자 진지인입니다. 한국 첫 방문 관광객 유치 홍보 프로젝트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캠페인 목표입니다. 영어권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국의 야간 도시문화와 도심 속 자연접근성을 감성적이며 매력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K-컬처 확산 및 안전·야경 관광 인프라를 담아 짧고 몰입감 있는 숏폼 형식을 통해 확산 가능한 콘텐츠로 설정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중심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글로벌 20대 타깃에 맞춰 9:16 비율을 채택했습니다.
‘도심 속 자연과 치안이 보장된 야간문화’는 페르소나의 여행 니즈와도 직결됩니다.
콘텐츠로 좋아요·저장·공유율 5% 이상, 댓글 참여율 6% 이상 달성, 캠페인 런칭 후 3개월 내 SNS 조회수 300만 이상, 링크 클릭률 2%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다음은 퍼널에 따른 KPI입니다. SNS 콘텐츠 조회수 300만 회 이상, 시청 완주율 50%로 인지됐음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황금빛이었던 장면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한 매체 당 댓글 300건 이상, 참여율 6%로 유입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프로필에 visit Korea 링크로 CTR 2%로 전환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같은 목표로 기대하는 효과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서울은 감성·자유·활력을 주는’ 이미지로 글로벌 MZ세대의 관심을 높여 브랜드 인식을 확장합니다.
두 번째는 시각적·정서적 공감을 통해 호감도와 흥미가 상승하는 정서적 연결입니다.
마지막은 SNS CTA를 Bitly (비틀리) 트랙킹을 통해 클릭률 상승을 확인하여 탐색 후 행동 전환을 기대합니다.
그 다음은 페르소나입니다. 샬롯이란 이름으로 만 23세 호주인으로 설정했습니다.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고 밤에는 나가기가 무서워 K컬쳐 시청만 늘어가는 인물이며, 반복되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브리즈번에 살고 있어 호주의 자연으로 찾아가기에 오래 걸려 리프레쉬도 쉽지 않습니다.
샬롯은 졸업 전 갭이어를 가지려고 하는데 K컬쳐 시청 시 밤에도 안전하고 활기차 보이는 한국에 관심이 많습니다.
발랄한 ENFP로 사람·빛·음악이 있는 공간에서 에너지를 얻는 감각적 성향입니다.
계획보다 현지 분위기에 따라 움직이며, 비주얼과 분위기를 중요시합니다.
K-콘텐츠로 익숙하면서도 언어·예절 등 세부 문화 차이와 한국의 공동체적 소통 방식에는 약간 낯설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umm….밤 늦게 놀 수 없다니 너무 지루해!! 도시가 안전해 밤에도 활기차게 놀며 하루를 길게 쓰고 싶고 리프레쉬 하기 위해 도심 속 자연을 쉽고 빠르게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나라를 원해!!
이러한 상황과 성향을 고려하여 설정한 이유는 먼저, 핵심 타깃으로서의 대표성입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은 있지만, 실제 여행으로 연결될 구체적 정보나 계기가 부족합니다.
한 번 한국을 방문하면 그 경험을 통해 ‘K-드라마 속 한국’과 ‘현실의 한국’을 잇는
문화적·심리적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되며, SNS나 팬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력이 매우 높은 그룹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적합성입니다. 감성형·경험형 콘텐츠에 공감도가 높고,
릴스나 숏츠처럼 몰입감 있는 짧은 영상 포맷에 적극 반응하는 세그먼트입니다.
따라서 이 페르소나는 한국의 ‘24시간 활기’와 ‘도심 속 자연’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핵심 타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 다음은 메세지입니다. 저희는 한국의 USP를 세 가지로 뽑았습니다.
첫번째, ‘24시간 감성 리듬이 살아있는 도시’로 하루의 리듬이 문화가 되는 도시 경험,
두번째,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영감의 나라’로 자연과 유산/ 첨단과 일상이 공존하며 삶의 영감이 있는 도시,
마지막으로, 신뢰와 안정감이 기본이 되는 ‘안전이 일상인 도시’입니다. 이 세 가지로 안전한 한국은 밤에 나와도 되며 늦은 시간에도 놀거리가 많다는 것과 도심 속 자연으로 여유을 느끼며 자신을 재정비하는 전환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한 키 메세지는
"한국은 24시간 황금빛으로 빛나는 도시이자, 도심 속에서 자연까지 걸어서 닿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황금빛은 밤에도 빛나는 한국으로 Golden으로 표현했고 한국 스타일이나 한국적인 길을 표현하는 Ways를 붙여 [Golden Days, Korean Ways. 황금빛 하루, 한국 스타일로.]라는 메인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다음은 크리에이티브 전략입니다.
한국에서 보내는 하루를 밤부터 다음날 저녁까지 따라가는 여정으로 구성했습니다. 밤 10시의 지하철에서 노을 진 북촌까지, ‘24시간 활기’와 ‘도심 속 자연’이 공존하는 한국만의 리듬을 시각화했습니다.
관광지가 아닌, 걷고 먹고 쉬는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시청자가 한국 문화 리듬 안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자유로운 여행지임을 체감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스토리 컨셉은 ‘24시간 황금빛 도시 속 일상과 자연의 공존’입니다.
하루의 시간 흐름에 따라 서울의 낮과 밤, 전통과 현대, 분주함과 여유가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한국의 다층적인 매력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컨셉입니다.
톤앤매너는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전달하기 위해 감성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톤을 유지합니다.
서울의 활기와 고요가 공존하는 장면을 담아, 보는 이가 마치 그 시간을 직접 걷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상의 비주얼은 한국의 일상적 풍경과 슬로건 ‘golden’과 이어지는 요소인 24시간 밝음은 황금빛 조명과 햇살로, 가을의 노랑색 은행나무로 황금빛 표현을 했습니다.
영상의 사운드는 낮의 자연과 힐링 장면으로 명랑한 템포를, 밤의 활기참과 여유로운 장면으로 역동적인 템포를 넣었습니다. 작게 깔린 장면의 엠비언스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도 동시에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상반된 분위기를 통해 매력 어필과 몰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배포 전략입니다. 매체들 중에서 릴스와 숏츠로 정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감성과 공감 중심의 바이럴 확산에 강점이 있고
유튜브 쇼츠는 검색 또는 추천 기반의 글로벌 노출과 인지도 확장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릴스에서는 감정적인 공감 확산과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쇼츠에서는 검색 기반 노출을 강화해 한국의 매력을 글로벌 시청자에게 넓게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두 매체를 병행함으로 공감 형성에서 행동 유도로 이어지는 참여 기반 퍼널을 완성시킵니다.
업로드 한다는 가정으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보다 요일 설정으로 수,목요일로 정했습니다.
업로드 시간은 korean standard time은 18시에서 19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은 Greenwich Mean Time로 설정했을때, 퇴근 후와 점심 시간 때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호주에선 퇴근 후, 미국 서부, 동부에선 점심 시간, 동아시아권은 저녁 시간대, 영국, 유럽에선 새벽이긴 하나 MZ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 반영해 정했습니다.
다음은 캡션과 댓글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율을 높일계획입니다.
#GoldenMoment를 통해 시청자에게 영상 속 가장 황금빛으로 물든 장면을 물어보고 간단한 댓글 참여를 통해 한국적인 스타일의 기프트를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또한 바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인스타와 숏츠 프로필에 Visit Korea 링크를 삽입할 계획입니다.
섬네일 부분은 지하철 앞에서 어떤 여행이 시작할 지 궁금함을 표현하며 영상의 제목인 ever tried he k-way to play?를 디자인하였습니다.
Please enjoy watching it. Shall we go on a 24-hour trip to Korea together?
(영상 시청 후)
이상으로 5조 발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