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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 세그먼트별 매출 특징

- 연령대 별 매출 구하기

fig 1. 연령대 별 평균 매출
fig 2. 연령대 별 총 매출
1) 연령대별 평균, 총 매출 그래프
그래프 경향성
연령대별 총매출
총매출은 20대가 약 8,996 SEK으로 가장 높고, 30대 4,636 SEK, 40대 3,480 SEK, 50대 3,975 SEK 순으로 이어짐.
10대는 325 SEK 수준이라 거래 수 대비 매출 규모는 작음.
60대 이후는 973(60대) → 168(70대) → 14(80대) → 1(90대) SEK로 매출도 급격히 줄어듦.
매출 규모 역시 20~5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20대가 압도적인 매출 기여층임.
연령대별 평균 매출
총매출은 20대 구간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30, 40, 50대 순으로 이어지며 60대 이후부터는 매출 규모가 급격히 감소하는 형태를 보임.
고령대 (7~90대)는 거래건수가 적기에, 하나로 묶어서 진행해도 될 것으로 보임
70대 이상 구간은 거래 건수가 매우 적어 총매출 수준도 낮고, 8~90대는 거의 미미한 수준으로 관찰됨.
총 매출은 20·30대가 크지만, 거래 1건당 평균 지출액은 고연령층(특히 50~80대)이 조금 더 높다.
10대를 제외하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거래 1건당 평균 지출이 완만하게 증가하는 우상향 패턴을 보임.
80·90대는 표본 수가 너무 적어서(417건, 39건) 평균이 튀는 경향이 있어 참고용 수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함.
인사이트
매출 규모 기준 핵심 타깃층
전체 매출에서 20~50대가 절대 다수의 매출과 거래를 담당하는 핵심 고객군임.
외부 리포트에서도 패션·이커머스 시장에서 16~24세·밀레니얼(20–30대 초반)이 온라인 패션 소비를 주도한다는 결과가 많음. 예를 들어, 한 리포트에서는 16–24세 Gen Z가 온라인 패션 소비자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소득이 낮아 객단가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하고, 45세 이상은 비중은 높지만 구매 빈도는 낮다고 설명함.(ref E-commerce Germany News)
우리 데이터에서도 거래 수와 총매출은 20대가 1위, 30·40·50대가 그 뒤를 받치는 구조라서, 이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추천 알고리즘 최적화가 필요함.
연령이 높을수록 객단가는 조금씩 올라가는 구조
20대 평균 0.0271 SEK → 50대 0.0292 SEK → 60·70대는 0.030대 수준으로 소폭 상승함.
외부 조사에서도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과 구매력은 높지만, 구매 횟수는 줄어드는 경향이 보고됨. 젊은 층은 자주·소액으로, 중장년층은 덜 자주·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패턴이라는 설명과 유사한 결과임.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
20~30대: “거래량 중심” 고빈도·저단가 세그먼트 → 신상품 푸시, 모바일·SNS 기반 프로모션에 주력하는 것이 유효함.
40~60대: “객단가 중심” 저빈도·고단가 세그먼트 → 프리미엄 라인, 세트/코디 제안, 멤버십 할인·포인트 적립 등으로 한 번 구매할 때 더 많이 담게 만드는 전략이 필요함.

- 회원 상태 별 매출 구하기

fig 3. 회원 상태 수 구하기
fig 4. 회원별 매출 구하기
그래프 경향성
회원 수 분포
Active 회원 수는 796,063명, Pre-active(신규) 회원은 16,608명 수준으로, 전체의 95% 이상이 Active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Pre-active는 분포상 ‘극소수 세그먼트’라서, 멤버십 구조가 이미 활성 고객 중심으로 안정화된 상태임.
매출(총 구매액) 분포
Active 회원 매출은 22,067 SEK, PRE-CREATE는 503.8 SEK로, 매출 비중 역시 거의 전부가 Active 회원에서 발생함.
인사이트
H&M 매출의 중심은 ‘기존 고객’임
회원 수와 매출 모두에서 Active가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현재 H&M 매출 구조는 신규 유입보다 기존 멤버 유지·활성화에 더 크게 의존하는 구조임.
실제로 패션/리테일 업계에서도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어 Sephora는 로열티 회원 매출 비중이 약 80%에 달하고, H&M 역시 2021년 기준 멤버십이 전년 대비 71% 성장하며 1억 2천만 명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보고됨임.erscommerce.com
비즈니스 관점 전략 – ‘기존 회원 유지 + 신규 회원 온보딩’ 투트랙이 필요함.
기존 회원(ACTIVE)은 이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포인트/쿠폰 설계, 커스터마이징 추천, 재구매 주기 맞춘 리마인드/프로모션
등을 통해 이탈을 줄이고 객단가·구매 빈도(재구매율)를 조금씩 끌어올리는 방향이 중요함.
동시에 Pre-Active(신규) 구간은
회원 가입 후 첫 1~2회 구매를 유도하는 웰컴 프로모션(첫 구매 할인, 무료 배송, 추가 포인트)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미구매 고객에게 리마인드 메시지/앱 푸시
같은 온보딩 캠페인으로 신규 → Active 전환율을 올리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됨.

- 고객별 평균적인 재구매 주기 구하기

fig 5. 고객별 평균적인 재구매 주기
table 1. 고객별 평균적인 재구매 주기 표
그래프 경향셩
전체 178,296명 중 약 34.2%가 ~1month, 59.2%가 2month 이내 75.4%가 3month에 재구매하는 분포를 보이며, 재구매 주기가 길어질수록 고객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는 우하향 구조임.
3~7month 구간이 약 22.0% 정도의 완만한 꼬리를 형성하고, 7month 이상은 전체의 2.6%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장기 휴면·이탈 직전 고객 군으로 볼 수 있음.
인사이트
H&M 고객의 핵심 매출·활성 구간은 처음 3개월 이내로, 이 기간에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쿠폰·룩북 추천·신상품 알림 등 후속 액션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음.
3~6month 구간은 아직 완전히 이탈하지 않았지만 구매 속도가 떨어진 구간(약 22%)으로, 시즌 변경/신상 출시 타이밍에 맞춘 리마인드 캠페인 대상으로 정의할 수 있음.

2. 상품군 별 트렌드는 무엇인가?

- 상품군별 매출 TOP 10 구하기 + TOP 10 에서 각 상품군별 인기색상 구하기

fig 6. 상품군별 매출 top 10
그래프 경향성
Garment Upper body와 Garment Lower body가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그 뒤를 Garment Full body가 따르는 의류(상의·하의·원피스) 중심 구조를 보임. 상위 3개 상품군 이후에는 Swimwear → Underwear → Shoes → Accessories… 순으로 완만하게 감소하는 분포를 보이며, 후반부 상품군(양말, 잠옷, Unknown)은 매출 비중이 매우 낮음.
인사이트
H&M의 매출은 기본 착장에 해당하는 상·하의 및 원피스에 강하게 집중되어 있어 고객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핵심 카테고리는 일상용 의류임.
따라서 이 영역에서 신상품 기획, 재고 확보, 가격·프로모션 전략을 우선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전체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해석됨.
Swimwear, Underwear, Shoes, Accessories 등은 단일 매출 규모는 작지만, 코디/세트 구매를 통해 상·하의와 자연스럽게 묶을 수 있는 카테고리임.
상위 의류군과의 크로스셀·번들 프로모션을 강화하면 객단가(한 번 구매 시 쓰는 금액)를 끌어올릴 여지가 있는 보조 성장 영역으로 볼 수 있음.
그래프 경향성
모든 상품군에서 Black 색상이 매출 1위를 차지하고, 다른 색상 대비 2배 이상 격차를 보이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White / Blue / Grey / Beige가 공통적으로 상위 5위 안에 포함되며, 기본 컬러 팔레트를 형성하고 있음.
수영복·언더웨어·원피스처럼 연출성이 강한 카테고리에서만 Red / Pink / Orange와 같은 포인트 컬러가 상위권에 일부 분포함.
Socks & Tights, Shoes, Accessories처럼 실용·보조 역할이 강한 카테고리는 Black 중심의 단일 쏠림 현상이 특히 두드러짐.
인사이트
블랙은 모든 상품군에서 1위 컬러임.
상의·하의·원피스·수영복·언더웨어·신발·양말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블랙이 최대 매출을 기록함.
패션 리테일에서 블랙이 “가장 선호되는 베이식 컬러”라는 연구 결과와도 일치함.
전략: 재고·매대·프로모션 기획 시, 블랙 재고를 최우선 확보하고, 가격/할인 전략도 블랙 중심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음.
화이트, 블루, 그레이, 베이지가 그 다음 매출을 책임지는 역할을 함.
상의/하의/원피스 대부분에서 White·Blue·Beige·Grey가 2~5위를 차지.
그렇기에 베이식 컬러를 중심으로 코디 호환성이 높은 기본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면 구매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신발/양말/액세서리 등 잡화류는 블랙 및 메탈 계열의 비중이 특히 높아, 의류는 색을 바꾸더라도 잡화는 베이식 톤으로 통일하려는 소비 패턴이 존재함. 이에 맞춰 “올블랙 잡화 세트”, “블랙&메탈 악세서리로 마무리” 같은 세트 구성 전략이 유효할 것임.

- 상품군별 재구매율 파악하기

fig 8. 상품군별 재구매율
그래프 경향셩
전체적으로 의류 카테고리(상·하의, 풀바디, 수영복, 언더웨어)의 재구매율이 다른 상품군 대비 확실하게 높게 나타남. 상의(Garment Upper body)가 34.38%로 가장 높고, 하의(Garment Lower body, 26.05%), 수영복(22.14%), 풀바디(20.73%), 언더웨어(17.32%) 순으로 이어짐임.
반대로 가방(Bags), Furniture, Items, Underwear/nightwear는 재구매율이 1% 이하이거나 0%로, 재구매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비핵심 카테고리임.
Garment and Shoe care는 재구매율이 **33.33%**로 매우 높게 나오지만, 고객 수(customers_cnt)가 3명 수준이라 표본이 극도로 작음 → 통계적으로는 신뢰하기 어려운 값임.
액세서리(10.66%), 신발(10.38%), 양말/타이츠(7.61%), 나이트웨어(6.00%), 코스메틱(4.35%) 등은 의류 대비 재구매율이 완만하게 낮은 중·저재구매 영역에 위치함임.
인사이트 (정리)
상의·하의·언더웨어·수영복은 “핵심 리텐션 상품군”임.
이 카테고리는 재구매율이 17~34% 수준으로, 다른 상품군 대비 고객이 반복 구매를 많이 하는 영역임.
패션 업계에서 기본 의류(상의/하의/언더웨어)는 계절 변화, 유행, 수명(마모) 등의 이유로 정기적인 교체 수요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재 데이터에서도 같은 패턴이 확인됨임.
따라서 H&M 입장에서는 쿠폰·포인트·룩북 추천·세트 할인 등 리텐션 캠페인을 이 상품군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매출/재구매 극대화에 유리함임.
수영복·풀바디는 “시즌성 + 브랜드 선호”가 강한 충성 카테고리일 가능성이 높음.
수영복(22.14%), 풀바디(20.73%)는 일반적으로 구매 주기가 길 수 있음에도 재구매율이 꽤 높은 편임.
이는 일부 고객이 여름 시즌마다 H&M에서 반복 구매를 하거나, 특정 핏/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로 인해 동일 브랜드 재구매를 하는 패턴으로 해석 가능함임.
캠페인 측면에서는 여름 시즌 사전 프로모션, 신상품 알림, 세트 구성(수영복+비치웨어) 등을 통해 “시즌 반복 구매”를 더 끌어낼 수 있음임.
재구매율 지표를 기반으로 상품군별 KPI와 마케팅 역할을 분리할 필요가 있음.
상의·하의·언더웨어·수영복·풀바디 → “ 재방문 유도” 담당 핵심 카테고리임.
액세서리·신발·양말/타이츠·나이트웨어·코스메틱 → 장바구니 단가 증대·코디 완성도 상승을 위한 보조 카테고리임.
가방·Furniture·Items → 재구매 KPI보다 1회성 매출/브랜드 이미지·캠페인용 카테고리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합리적임.
이런 식으로 상품군별 역할과 목표(KPI)를 분리하면, 이후 세그먼트별·채널별 전략 설계 시 “어디에 리텐션 예산을 더 써야 하는지”가 명확해짐임.

3. 연령대별 채널(온, 오프라인) 사용 현황 + 연령대별 매출 상위 10개 상품군 구하기

- 연령대별 채널 사용 현황

fig 9. 채널별 거래 횟수
fig 10. 연령대별, 채널 별 거래수
그래프 경향셩
전체 채널 사용 현황
온라인 거래가 오프라인 대비 약 2.3배 많음 → H&M 데이터에서는 이미 온라인 채널 중심 쇼핑 패턴이 형성되어 있음.
연령대별 채널 이용 패턴
연령대별로 보면 20~50대는 “온라인 압도적 우세” 패턴, 60대는 온‧오프라인 균형, 70대 이후는 전체 규모가 작아서 보수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음.
고령층은 전체 거래량이 매우 적고, 70대는 온라인 비중이 높지만 80대 이후부터는 표본이 적어서 채널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크게 의미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인사이트
H&M 고객 기반은 ‘20~30대’와 ‘40~50대’에 집중되어 있음
20·30대에서 전체 온라인 거래의 상당수가 발생하고, 오프라인보다 2~3배 이상 높은 비중을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주요 매출 성장 동력은 온라인 채널의 MZ세대임.
글로벌 리테일 리포트에서도 20·30대가 모바일/온라인 패션 구매 비중이 높고, 가격 비교/리뷰 기반 쇼핑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많음(예: McKinsey & Company, 2023, “The State of Fashion”). 이는 H&M 데이터에서 관찰되는 패턴과 일치함.
40·50대 역시 온라인 전환이 상당히 진행된 ‘성숙 시장’임
40·50대에서도 온라인 거래가 오프라인의 약 2배 수준으로 높게 나타남 → 단순히 MZ세대만 온라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층도 이미 온라인 쇼핑이 기본 채널이 된 상황임.
여러 연구에서 40·50대는 가격 민감도보다는 편의성과 배송/반품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보고되며, H&M 입장에서는 이 연령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편의성(배송, 반품, 사이즈 추천 등)을 강화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음.
온라인 채널:
20~40대: 메인 타깃 → 개인화 추천, 앱 푸시, 한정판/콜라보 마케팅 등 공격적 디지털 캠페인 강화 필요함.
50대: 편의성·신뢰 중심 메시지(정확한 사이즈 정보, 후기, 간편반품)를 강조하여 충성도 강화 전략이 필요함.
오프라인 채널:
10대·20대: 체험/피팅·SNS 연계 이벤트 등 브랜드 경험 강화용 허브로 활용하는 게 적합함.
60대 이상: 직원 응대, 오프라인에서 회원 가입 유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의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음.

- 연령대별 매출 상위 10개 상품군 구하기

그래프 경향셩
연령대·채널 상관없이 공통 패턴
모든 연령대, 온·오프라인 공통 TOP3
1.
Garment Upper body (상의)
2.
Garment Lower body (하의)
3.
Garment Full body (원피스/점프수트류)
그 뒤를 Swimwear, Underwear, Shoes, Accessories 등이 비슷한 순서로 따라가고,
Nightwear, Socks & Tights, Unknown 등은 항상 매출 비중이 매우 작음.
채널 별 비교
같은 연령대 기준, 항상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보다 2배 안팎으로 크게 형성됨.
2~30대는 특히 온라인 매출이 더 크고, 4~50대에서도 2~30대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향을 보임
데이터 상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온라인 채널이 핵심 매출 채널이고, 특히 2~30대에서 온라인 의존도가 가장 높아 보임
인사이트
전 연령 공통으로 일상으로 상의, 하의, 원피스에 자원 집중 필요
매출 상위 10개 상품군을 연령, 채널별로 다 나눔에도 불구하고 핵심은 바로 이 세 카테고리임
상품 기획, 재고, 프로모션 등 예산의 우선순위를 위 3개의 카테고리에 두는 것이 매출에 큰 효율을 보일 것이라 예상
나머지 카테고리는 시즌성, 이벤트성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이 좋아 보임
채널 전략 : 온라인 중심, 오프라인은 경험 역할
동일한 상품 구조에서 온라인 매출이 항상 더 크다는 것은 이미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상태
따라서 신규 컬렉션, 프로모션은 온라인 공개를 우선으로 하고,
오프라인은 피팅, 픽업 등 경험 강화 채널로 설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함.

4. 개인 추가적인 문제 정의 제시

문제 정의 분석_1_3 연령대 별 구매 전환율 비율 구하기
여기서는 df_full 보다는 transactions, customers 파일을 각각 사용해서 봐야 할 것 같다. df_full은 거래가 한번이라도 있는 고객, 거래 데이터가 존재하기때문임
문제 정의 분석_1_4 연령대별 구매 주기 구하기 통한 vip 고객 유지 전략 제시
df_full 이용해서 가능해보임. 문제 정의 분석 1_2에서 응용하면 해결 가능할 문제 정의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