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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요?
저는 건축설계 4년 실무를 하고 데이터분석에 관심이 생겨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된 석지원입니다. 비전공자라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원동기
제가 일하던 건축설계쪽은 흔히 노가다 작업이라고 하는 반복 작업이 많으나 항상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는 레퍼토리가 지겨웠습니다. 그러면서 접하게 된 프로그래밍 분야인데 데이터 분석부터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TMI(무엇이든 좋아요!)
올해는 행복한 백수로 살기로 했습니다!
25.11.11 update
1. 매일 산책할 때마다 길고양이 찾기로 혈안이 됌. 산책은 거들 뿐 고양이 찾으려고 걷는 것
(사진첩엔 애옹이 뿐, 고양이 찾으면 이상한 소리를 냄)
2. 또 다른 나를 찾으려고 연기 학원 다님. 구라쟁이가 되기 위한 STEP 1 (일단 외향인 절대 아님. 극내향인임.)
3. 다수 인원에서는 말을 많이 아낌.
소수 인원에서는 말을 약간 아낌.
1:1 에서는 말을 아끼지 않음. (근데 낯가림)
4. TMI 적고 보니 관종 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됌. 부끄러움
5. 올해 영어 회화 학원 3개월, 중국어 학원 2개월, 코딩 진행 중으로 언어로만 찍먹하는 중…
꾸준히 해야지..
6. 건축사 준비하다가 진로 고민이 상당히 많아짐. 이걸 굳이 따야하나 싶으면서도 준비한 기간이 아까워서
붙들고 있는데, 일단 끝까지 가보는게 맞다고 결론남. 이제 주말에는 건축사 공부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