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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산점 파트 작성 Tip

어떤 목적이랬죠?

직무 외 배경이나 역량을 통해 지원자의 성실성, 관심도, 확장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기본 정보와 프로젝트 파트를 모두 배치한 다음, 이력서 하단에 항목별로 간결히 배치해요.
→ 가산점 파트의 경우, 개인별 상황이 다양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사례를 찾아 적용해 주세요 !
항목
학력
어떤 전공 배경을 가졌는지, 기본적인 직무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항목이에요. 전공이 직무와 연결되는 경우에는 특히 꼼꼼히 적어야 합니다.
수상경력 / 대외활동
학업 외 시간에 뭔가에 몰입해본 경험이 있느냐를 보여주는 항목이에요. 이걸 통해 책임감, 실행력, 관심에 대한 열정, 적극성 등을 간접적으로 파악합니다.
자격증
이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다는 걸 학력 외에 공식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요. ‘관련 공부를 해봤다’는 흔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정도의 참고용이에요.
외국어
외국어 소통이 필요한 포지션의 경우, 기본적인 소통 능력이 있는지를 알기 위한 항목이에요. 실력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준인지가 중요합니다.

[1] 학력

학력 공통 팁
이력서에는 최종 학력만 간단히 작성 (※ 고등학교, 편입 전 학교 등은 별도 요구가 없는 한 생략 가능)
학력 기입 시에는, 가장 최근에 학습을 마친 수준이 드러날 수 있도록 졸업/수료 여부와 기간 기재
→ 예: 대학 입학 – 편입 – 최종 졸업 / 대학원 수료 등
평균 학점은 3.0 이상이라면 걱정할 필요 X, 단, 3.0 미만의 낮은 학점이라면 생략하는 것도 전략
관련 전공
지원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전공이라면 반드시 기재해 주세요.
→ 예: 컴퓨터공학 / 시각디자인 / 산업공학 등
이수 과목도 간단히 덧붙이면, 기초 지식 보유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어요.
예: 자료구조, UX 리서치, 통계학 등
비관련 전공
전공이 직무와 직접 연결되지 않더라도, 학위 보유 사실은 꼭 기재해 주세요.
전공명을 생략하지 말고 적어주세요. 이력서의 다른 영역에서 직무 연관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수 과목은 굳이 적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이력서가 산만해질 수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 또는 검정고시
고졸인 경우, 학력 정보가 전공 중심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학교명과 졸업 연도만 작성해 주세요.
검정고시의 경우 연도와 “합격” 여부만 간결히 작성해도 충분합니다.
이수 과목, 성적 등의 세부 정보는 입력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수상경력 / 대외활동

수상·활동 공통 팁
활동명과 주최 기관, 수행 역할, 성과 또는 결과, 연·월을 기본적으로 포함해 주세요.
너무 많은 활동을 나열하기보단, 직무와 연결 / 몰입 경험이 뚜렷한 활동 2~3개 정도로 요약해 주세요.
정량적 결과가 있다면 함께 기재해 주세요. (예: “SNS 팔로워 3천 명 확보”, “30팀 중 발표 평가 2위” 등)
공모전 / 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경우
직무와 관련된 공모전이나 해커톤 수상 경험은 매우 강력한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활동명과 주최 기관, 수상 등급, 역할, 시기(년/월)를 간결하게 정리해 주세요.
수상은 없지만 활동 내용이 의미 있었던 경우
수상하지 않았더라도, 몰입 경험과 역할이 분명한 활동이라면 충분히 작성할 가치가 있어요.
특히 팀 프로젝트, 캠프, 동아리, 대외활동 등은 책임감, 협업력, 실행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요.
어떤 활동이었는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중심으로 1~2줄로 요약해 주세요.
활동이 오래되었거나 직무와 관련성이 낮은 경우
너무 오래되었거나, 직무와 연결 짓기 어려운 활동이라면 이력서 전체 톤을 해치지 않도록 요약 정리해 주세요.
작성은 가능하지만, 경력/프로젝트 등 핵심 항목보다 강조하지 않도록 배치 순서 조절이 필요합니다.

[3] 자격증

자격증 공통 팁
공식 명칭, 발급 기관, 취득일(또는 예정일)을 기본으로 구성해 주세요.
중복되거나 직무와 동떨어진 자격증은 최소화하는 것이 이력서 전체 인상을 정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너무 많은 자격증을 나열하기보다, 직무와 연관된 1~2개 중심으로 구성하는 게 더 강력한 인상을 줍니다.
직무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지원 직무와 직접 연결되는 자격증은 적극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 예: 정보처리기사 ( 정처기 → 정보처리기사) , SQLD, 컴퓨터활용능력, GTQ, ADsP, 전산세무 등
공식 명칭을 정확히 작성해야 채용 담당자가 검색하거나 확인하기에 용이합니다.
유효기간이 있는 자격증이라면 발급일 or 유효기간도 함께 기재해 주세요.
필기만 합격한 경우
원칙적으로는 미완성 자격증이므로 기재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단, 해당 분야를 준비 중이라는 신호로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명시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필기 합격(6월 실기 응시 예정) 처럼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직무와 무관한 자격증만 있는 경우
직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면 생략하거나 하단에 간단히 정리하는 것이 더 깔끔합니다.
단, 학습 태도나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항목이라면 간단히 한 줄 정도만 적어도 괜찮습니다.

[4] 외국어

외국어 공통 팁
성적이 있을 경우에는 시험명 / 점수 / 기준 연월까지 정확히 기재해 주세요.
성적이 없더라도, 사용 가능 여부(읽기/쓰기/회화 등)를 구체적으로 적으면 인상에 도움이 됩니다.
⇒ “중급 수준”과 같이 기준이 모호한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계 기업 또는 외국어 사용이 잦은 직무를 희망하는 경우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소통이 필요한 직무라면 성적 + 말하기 또는 활용 가능 수준까지 함께 작성해 주세요.
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경우, 회화 가능 여부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어 실력은 있으나, 공인 성적이 없는 경우
점수 없이도 실제 사용 경험이 있거나,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
자신 있는 범위 내에서 “회화 가능 / 문서 해석 가능” 등의 형태로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
단, 실제로 말하거나 읽을 수 있는 수준만 작성해야 합니다. 과장은 오히려 불이익이 될 수 있어요.
외국어 역량이 직무와 무관하거나, 실력이 미흡한 경우
직무나 기업에서 외국어 활용이 중요하지 않다면, 외국어 항목은 과감히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불완전한 성적이나 낮은 점수, 근거 없는 ‘중급’ 표현은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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